제 목 : 동네엄마들관계가 세상 불편해요..

제가 내성적이긴 한데..
오래된 친구도 꽤 있고 직장다닐때 친해진 동료들과도 아직도 연락하고 그러는데..
동네 엄마들은 왜이리 불편한가요 ㅠㅠ
제 아이가 초딩남아인데 장난꾸러기라 그런것도 있고..
아이가 끼니 늘 조심스럽고..
한 아이엄마가 진짜 오지랍이 넓고 입이 싸서 이말저말 하고다니는데 그래서 더 조심스럽고 세상 피곤하네요.
좀 더 크면 .. 고학년 되면 이런거 신경 안써도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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