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을 낳앟고..둘째 출산이후 32살때부터 2년에 한번은 꼭 통증클리닉을 가네요...어제는 앉았다 일어나다 허리 삐긋..너무 불편해서 통증주사 맞고 왔네요..둘째 낳고 모유수유로 인해 어깨 목 염좌로 시작해서 2년주기로 허리 어깨 무릅 돌아가면서 2년에 한번 꼴로 근골격 관련으로 꼭 병원을 찾게되네요..단골로 다닌 병원 의사샘이 저한테 세월이 많이 흘러도 안늙고 그대로라고 덕담은 해주셨으나..너무 젊은 나이때부터 통증 클리닉을 다닌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다행인것은 병원 가서 주사맞고 약 처방3일 먹으면 대부분 회복은 됐죠..이번에는 웬지 심해서 5일 뒤 한번 더 맞아야할듯해요..매일 집에서 실내자전거 1시간타고, .걷기도 7천보는 걷고있는데..., 왜 꼭 2년 주기로 아픈지..앞으로 늙으면 더 아플까봐 서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