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그룹 비리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태국에서 검거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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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전해졌다. 김 전 회장은 작년 5월 말 인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한 지 8개월 만에 붙잡혔다.
김 전 회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과거 선거법 위반으로 재판받을 때 거액의 변호사비를 대신 내줬다는 ‘변호사비 대납’ 의혹으로도 수사받고 있다. 이외 김 전 회장은 쌍방울그룹의 자금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다.
작성자: 오
작성일: 2023. 01. 10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