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밭 속에 들어가서 몰래 응가를 했는데
갑자기 리트리버 한마리가 막 달려오더래요.
너무 놀라서 바지를 막 끌어올리며 일어섰는데
리트리버 주인이 헐레벌떡 달려와서는
죄송하다고 죄송하다고 하면서 비닐을 꺼내서
그 사람이 싼 똥을 집어 갔대요.
(컬투쇼에 나온거)
어떤사람이 등산을 갔는데
갑자기 급응가가 나와서 해결하고는
얼른 돌로 덮어놨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그 위에 돌을 하나 올리고 기도하니
그 뒤에 오던 사람도 따라서 또 올리고 기도하고
그 뒤에 사람도 또 그러고 또 그러고 했대요.
(이건 방금 티비에서 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