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백 얘기가 있어서요.
나이가 들면서 이상하게 명품백이며 가방에 관심이 없어졌다가
최근에 보테가 베네타 미니 조디백을 보고는 관심이 가더라구요.
원래 큰 가방 싫어하고,
어깨 아파서 메는 것도 싫어해요.
나이 있으니 크로스도 안 어울리구요.
이것도 나온 지 좀 된 거 같던데... 국내가 3백 정도 하는듯요.
편하게 들기 괜찮나요?
그리고 코스 퀼티드 가방 .. 요즘 유행한다면서요
오픈런까지 한다던데... 통 예쁜지 모르겠거든요.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82님들 보기엔 어떠신지 취향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