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너는 "쓰레기"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어제밤 남편에게
"쓰레기"라고했습니다.
남편이 무척 기분 나빠 하네요.
무슨말을 해야 이 분노가 가라앉을까요?
제가 남편 상간녀랑 여행간 이야기등 불륜한 한부분등을 이야기 하면
저한테
"왜 과거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느냐? 모든건 맘먹은대로 된다. 미래만 생각하자며, 이렇게 당신과 나 싸우면 그 상간녀만 좋아한다고,
되돌아갈수 없고 어찌 할수 없는 과거를 이야기 하지 말아 달라며 남편이 부탁하네요.
남편은 유부녀인 상간녀한테 여러가지로 협박(회사가서 창피주겠다..등)당하고 있습니다.
(상간녀는 본인이 잘못없다 와이프에게 들킨 너가 잘못했으니 모든걸 너가 책임지고 해결해라 합니다.)
남편은 상간녀에게 "나도 내 와이프에게 사과를 계속하고 있다. 너도 내 와이프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해 달라, 필요하면 니 남편에게도 무릎 꿇고 사과하겠다 " 여러번 부탁 했습니다.

남편은 제게 " 죽을죄를 지었다" , " 평생 갚으며 살겠다" ,"너무 후회가 된다" 매일 이야기 하지만
그러면 뭐합니까
내 마음이 지옥인데...
안지 3개월 다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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