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자다가 애 이불덮어주고, 서로 굴러다니다가
한방에서 이불깔고 같이 자요.
우연히 남편 옆에 갔을 때 남편이 짧은 팔로 뚱뚱한 저를 품에 꼭 껴안고,
살 비빈다고 옆에 뒀을 때, (애로x)
부부간의 사랑 맞을까요?
아님..본능? (추워서)
이상하게 요즘 정말 안 싸우고 사이좋네요.
작성자: 남자가
작성일: 2023. 01. 10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