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파트에 남은 현금 모두
막내 시동생에게로 위 두형제가 해줌
그동안도 평생 돈한푼 벌어본적도 없고
본인 생활 능력이 없어 부모집에서 먹고 살고
사고란 사고는 다 쳐서 돈도 많이 깨먹음
시부모가 아픈기간 동안은 집에서 간병은 하고
그동안 다른형제들에게 술먹음 온갖 패악질 해댐
다른형제들은 돈으로 보상을 조금씩 해줬고요
이 주에 49재가 있어요
원래는 제사,시아버지 제사도 시어머니가
아들3(그아들과시어머니 ) 세 집 유사로 하자더니
갑자기 없앰
한3~4일전부터 이 막내 시동생이 오밤중에
술이 몽땅 취한채로 전화를걸어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어요
며느리 도리를 찾네요
그러면서 제사를 운운하는데
기가 막히네요
전 그냥 모른척하고 있는데
동서가 어떻게 할까요?
그래서
동서가 계속 지낼것 아니면
모른척 하라고 했네요
졸지에 장가도 못간 시동생이
말하는 며느리 도리는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