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크고 안경 쓰던 남자샘이 있었는데
취미가 테니스였죠.
별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학생이 맘에 안들면
더글로리처럼 한 놈 찍어 개패듯 팻어요
당시 99년도였나? 00년도였나 그랬는데
여고였으니 여학생이였고
본인은 테니스를 즐겨하는 팔 힘 좋은 남성인데도
사정없이 여학생 머리채를 잡고
밀어 던지기도 하고 쥐어패기도 하더군요.
참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이
시대 잘 만나
선생소리 듣고 살았네요
그 업 다 받고 디지길
작성자: 음
작성일: 2023. 01. 10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