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더 글로리 보니 예전 영동여고가 생각나네요



키 크고 안경 쓰던 남자샘이 있었는데

취미가 테니스였죠.



별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학생이 맘에 안들면

더글로리처럼 한 놈 찍어 개패듯 팻어요



당시 99년도였나? 00년도였나 그랬는데

여고였으니 여학생이였고

본인은 테니스를 즐겨하는 팔 힘 좋은 남성인데도

사정없이 여학생 머리채를 잡고

밀어 던지기도 하고 쥐어패기도 하더군요.



참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이

시대 잘 만나

선생소리 듣고 살았네요

그 업 다 받고 디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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