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서와 파브리친구들 알고는 못팔듯요

셋다 미슐랭식당 운영
파브리도 한국 오기전에 미슐랭식당 운영
식당 주인들도 모르니까 막 다해주지
매년 미슐랭받는 그런 쉐프들인줄 알면 부담스러워서 음식 못해줄것 같아요ㅋㅋㅋㅋㅋ
나중에 방송후에 엇?싶을듯요

그래도 나머지 세명은 평소엔 그냥 수더분하니 보통 아재들 같고 편안한 느낌인데
특히 네명중 레레라는 빡빡머리 아저씨는 이태리 마스터쉐프 심사위원이었다 하고
고깃집서 친구들이랑 마냥 웃는데도 카리스마가 후덜덜하네요
오죽하면 친구인 파브리가 고대 로마전사같다고 ㅋㅋ
레레라는 친구 식당 견습생들은 정신 똑바로 안차리면 맨날 혼꾸녕날것 같던데요

그 와중에 파브리는 한국 4년짬바라고
친구들 컨디션부터 챙겨멕인 후에
고깃집가서 쏘맥 휘리릭 말고 친구들은 그거보고 좋다고 막 배시시 웃던데
ㅋㅋ 제눈엔 어찌나 해맑아 보이던지요
어서와한국 이번편은 쉽게 볼수 없는 조합의 친구들 같아서 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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