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년전즘 알아서 3번 갔던것 같아요..
문서운들어올때 등등 년도를 적어줘요..
제 기준으로 몇년에 무슨일이있고..
쭉 적어줘요..
생년월일도 저만 물어보고
남편 아이들 이야기를 해줘요.어떤 일이 있을거다..하고요..
돋보기로 손금을 계속 봐요 ..
공부 못하는 둘째 고등학교 가면 치고 올라간다
큰애..중3때 좋은일있다
대학 떨어진다..ㅠㅠ
다 맞췄어요.
저는 정말 큰애가 대학 수시에 붙을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광탈했어요.
물론 지금 정시 기다리고 있지만..
저는 그분이 그렇게 말할때 그냥 웃었어요..
지금 그렇게 잘하는데 떨어지겠냐고...
그랬더니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뭐하라고 했는데...남편도 그러고 여기에서도 그돈있으면 그냥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지금 생각해보니 그분 말대로 뭐 했으면 붙었을까...싶어요..
정시 붙어도 반수할것 같은데 다시 찾아가보던가 해야겠어요.
목동 산음역학도 마찬가지...
재수할운이라고 해서..설마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