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은 고등학교때 아이들을 때리고 돈을 빼앗고 흡연을 해서 학교에서 정학 당했어요.
그래도 집에 돈은 있으니 미국으로 유학을 왔는데 지 버를 개 못 준다고 여기 와서도
성실하게 공부하거나 하지는 않았죠.
여기서도 쌈질하고, 음주운전 하고, 마리화나 하고 여러가지 문제로 머그샷까지 찍었어요. 이때도 돈으로 무마를 했어요.
대학교를 어찌어찌 가긴 했는데 졸업도 못하고 그냥 한국으로 갔어요.
얼마전에 우연히 친구한테 들었는데 신도시에서 학원 차렸다고 하더라구요.
그 가해자가..
학력도 캘리포니아 주립대 졸업 이라고 거짓말 하구.. 그 동네 엄마들은 얘가 uc 졸업 한줄 안다는데.. 산타모니카 칼리지 출신이에요. (물론 이학교 비하가 아니에요)
정말 당한게 너무 억울해서 그 동네 맘카페 같은곳에 올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