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요리 이상하게 하는 사람

간부터가 안맞아요 음식이 정말 상상이상으로 짜요
국수를 해준다는데 국수삶는물을 라면 한개끓일정도의 물을 부어요
그리고 국수를 넣고 냄비뚜껑을 닫아버려요
제가 이상하게 쳐다보니 본인은 이래야 국수가 쫄깃하다는데..
쫄깃할리가 있나요 물이 없어 면이 다들러붙고 설익었어요
정말 맛없는데 본인은 국수가 원래 그런음식이라도 되는냥 잘 먹더라구요..
못하는 수준이 아니고 정말 이상해요..
저희집으로 부를려하면 고양이털 알레르기때문에 안된다하고
식당가자하면 돈아깝게 해줄테니 본인집으로 가자하고
음식만 아니면 참 좋은 사람인데...
어중간한 시간에 만나서 차나 마셔야하나봐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