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 챗하고 다음 날 퇴근할 때 오겠다고 물품 가격 5천원 입금 받음.
둘째 날, 약속시간 30분 전에 연락와서 못 온다고 다음 날 오겠다고 함
셋째 날, 오기로 했던 시간에서 1시간이 넘어도 연락이 없어서 챗하니
깜박했다고... 하루 건너뛰고 오늘 월요일 12에 오겠다고 함.
오늘, 12시쯤 오기로 했는데 1시간 전에 연락와서
자기가 일이 있어서 늦을 거 같으니
도착하기 한 시간 전에 연락 준다고 함.
(이제 언제까지 오겠다 말도 없음. 언제까지 계속 기다리란 말임?)
기다리다 챗 보냈더니 지금까지 답장 없음...
저희 집으로 직접 와서 가져가는 거라 그럴 수도 있지 했는데
점점 인내심에 한계가 오네요...
이 정도면 진상 맞나요?
5천원 벌려다가 성질 버리고 사리 나올 거 같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