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차려주고 30분 지나면 칼같이 치워라
다음 끼니까지 아무것도 주지마라
다 소용없네요
배고프다고 엉엉 울길래
이번엔 잘 먹겠지 하며 차려주면
딱 배고픈거 해결될 정도
반의 반그릇 먹고
다 먹었다하네요 ㅎㅎ
그러고 또 배고프다고 몸부림치고..
끼니 차려주면 아이 숟가락으로 맨밥 네입 다섯입 먹고 끝~
키랑 몸무게는 또래보다 작고..
언제는 날잡아서 할머니가 오셔서
한달동안 세끼를 쫓아다니면서 먹이고
간식으로 고열량 덩어리를 먹였는데
하루 1번인 응가타임이
3번으로 늘었을 뿐...
그저 위장을 스쳐지나간듯.....
에휴..
이 짓이 언제 끝날런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