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상이라고 믿으면서 아닌아는것에 상처받곤했어요.
연인에게도, 친구에게도
그 사람의 그릇보다 더 크게 보고 믿어서요.
아니겠지, 아니겠지...
저는 왜 그랬을까요?
왜 그사람 그대로의 그릇을 보지 못하고,
기대하고 상처받았을까요?
지금에서야 사실을 깨닮네요.
사랑했어요.
사랑해서 눈이 멀었던 걸까요?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 슬프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3. 01. 08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