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전남친의 그릇

그사람이 그 정도의 그릇인줄 모르고,
그 이상이라고 믿으면서 아닌아는것에 상처받곤했어요. 

연인에게도, 친구에게도
그 사람의 그릇보다 더 크게 보고 믿어서요.
아니겠지, 아니겠지...
저는 왜 그랬을까요?

왜 그사람 그대로의 그릇을 보지 못하고,
기대하고 상처받았을까요?

지금에서야 사실을 깨닮네요.

사랑했어요.
사랑해서 눈이 멀었던 걸까요?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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