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는 핑계, 귀찮다는 핑계, 오늘은 외식하고 싶다는 핑계로 습관처럼 한끼는 배달음식 먹은듯요
12월31일 정신차리고 배달 어플 지웠어요.
제가 하는 반찬은 진짜 맛없는데, 대형마트도 끊고 동네 마트로만 다니니
한번 갈때 소소하게 2만원, 고기 사면 5만원정도 쓰는게 다이고 돈이 모여요. (고작 1주일에 자신감 뿜뿜입니다.)
월말에 얼마나 과연 절약되는지 계산해봐야겠어요.
작성자: 큰 결심
작성일: 2023. 01. 08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