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받았을 땐 마취하는 게 힘들긴 했어도 하고 나서 아프지 않았는데
이번엔(같은 병원) 잇몸치료 할 때는 좀 세게, 벅벅 긁어내는 느낌이라 할 때도 힘들었는데, 하고 나서도 잇몸이 좀 아프고 얼얼하고 양치할 때 피도 나요.
치석이 많이 생겨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앞으로 세 번 남아서 낼 또 가야 하는데, 가기 싫고 무섭네요;
다른 분들도 잇몸치료 후 이런 적 있으신가요?
제가 잇몸이 약한 편인지 치석이 잘 생기는 것 같아요.
앞으로 6개월마다 스켈링 받으라고 하는데
당장 이번 잇몸치료가 걱정이네요.
병원을 옮겨야 할까요?
평소에 치실, 치간칫솔 사용하는데도 치석은 왜 생기는 걸까요?
겉보기엔 치석이 없어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부분에 치석이 많은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