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꾸준히 때가 되면 요가원에 등록하는데요..
요가 공부를 하다보니 하타요가도 있고
여러가지 스타일이 있어요...나름 요가의 매력에 푹 빠진 1인입니다..
그런데, 요가 월드에는 국가 공인 ? 이런 인증기관이 없어서,,
특히 유연한 여성분들일경우에는 다소 쉽게 요가 샘이 되는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여하튼,,
요가 인기가 더해가면서,, 요가 등록 비용이 점점더 오르는 걸 느끼는데
그냥 꾸역꾸역 내면서 했어요...
결정적으로 며칠전
한해에만 10프로 넘게 올려버리는 제가 다녔던 요가원을 보면서
정말 정나미 떨어져서 동네 다른 헬스클럽으로 옮겼습니다,,
샤워실도 없는 동네요가원 한달에 10~15만원은 기본이고,, 3달에 40~50 이제는 이렇게 되어가고 있네요,,
그것도 주 3회도 아니고, 겨우 주2회가 이래요...
작은 공간, 매트만 있고, 화장실만 있고, (다른 업종에 비하여!) 아무런 부대비용도 들어가지 않는 맨몸 운동인데,,,
정말 베트남 쌀국수 처럼 한국에 들어와서 비싼 운동이 되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