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양가엄마들은 왜 저한테는 앓는소리 부정적인소리만 할까요

이제 지쳤어요
저 힘든거 한번을 말할 기회를 안주네요 설사말해도 귓등으로 듣기싫어하구요
그래도 전 지금껏 부모니까 자식힘들어도 돈없어도 빚내서 도리하고 웃는낯보여드렸는데
앞으론 할말 다 할려구요 지쳤어요 친정엄마 50년(어릴땐 저희키우지도않았고 커서만나서 그때부터우리가도움줬죠)그래도 지지와 인정엔 인색하고 항상 아빠때문에 못살겠다 ㅁ항상 부정적인말들만 들으니 제나이53인데 이제 분노와화가 용솟음쳐요
시어머니도시어머니대로 사람 바보만들고 빚내서집사서들어오니 이제와서 친한척 닭살돋아요 아 다 싫어요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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