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통 중 한 통은 거의 다 먹어갑니다. 아주 맛있고 양념이 과하다 싶게 많긴 합니다.
김장할때 무 계산을 잘못해서 남는 무가 없길래 큰 무 박아두는걸 안했더니 남편이 두고두고 아쉽다고, 그게 맛있는데,,,라고 중얼중얼 하네요.
(김장은 금방 먹을 한 통 제외하고는 익히는 과정 없이 버무리자마자 바로 김냉 보관코스에 넣었습니다.)
1. 지금이라도 밀봉한 김장통에 무 크게 썰어 몇개 박아둔다.
2. 이미 발효 시작인데 건드리지 마라.
3. 잘 모르겠다.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실험해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