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음 갭차이 적을 때 상급지로 갈아탈 것 같은데. 사람 생각은 다 다르니까요.
암튼 오랫동안 소유한 두 집은 다 월세 주고 본인은 저렴한 전세살면서 열심히 일해서 여유돈 3억을 모았는데 이걸 그냥 이자를 받나.. 상가를 사야하나 고민하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상가 3억으로 할 수 있나요? ^^: 저도 잘 몰라서 ㅋㅋ 금 달라 주식(?) 이런 건 어떨까요?
친한 친구라 저도 좀 도움이 되고 싶네요
겸사겸사 저도 공부도 좀 하구요
2009년도에 같이 근무했던 분 남편이 여의도 자산운용컨설팅 대표였는데..최고의 재테크는 저축이라고 돈 이방법 저방법으로 굴려봐도 결국 든든한 자식이 되는 건 저축이라고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그 때 금리가 좋아서 그랬던 걸까요? 2009년도 예금이자 아시는 분? ㅋ
최근에 코인 집값 폭등 주식장 보면서 그 말도 옛말이구나 했는데 화려하진 않아도 열심히 일하며 집 사고 월세도 차곡차곡 모아 여유돈 3억만든 친구보니 아주 틀린 말은 아니구나 싶어요.
-------------- 덧붙입니다--------------
댓글이 자꾸 조언하지 마라 쪽으로 달려서 ㅠㅠ 조언이라기보다 이야기거리에요. 서로 숟가락 수자도 아는 사이구요. 고민은 친구가 먼저 이야기했구요. ㅎㅎ 요새 여유돈 있으신 분들 뭐 하시는지 알고 싶어서 여쭤본거니 너무 면박주지 마시고 좀 알려주세요. ^^ 제가 하라한다고 이유만으로 그렇게 할 친구 저얼데 아니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