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시즌이라그런지 방마다 인원도 많고 다들 텐션이 넘치는지라 어제는 위쪽 쿵쿵이들..뭔 식탁의자를 끊임 없이 움직이고 다리힘이 좋은지 여기저기 쿵쾅쿵쾅
그래도 12시에 자는거 같아 그냥 참고 잤어요
오늘은 옆집 세가족 아이들 돌고래소리, 아빠들 같이 소리지르고 복도질주..11시 되니까 잠잠해지길래 데스크에 전화하려던거 참고 12시에 우리 가족들 취침
잠깐 잠들었을즈음 천둥같은 쾅쾅소리에 여자 비명이들려 놀라서 깼는데 이젠 아랫쪽이네요 ㅜㅜ
야간 스키 타고 왔는지 남자여자 환장대파티
서로 문닫고 열고 뛰고 도망가고 깔깔거리고 소리지르고
다른가족 깰까봐 핸펀으로 검색해서 데스크에 전화부탁
근데 10분이 지나도 남여 성인돌고래들 여전히 뛰어다니고
다시 데스크에 전화해서 항의전화하고 나니 이시간이네요
미친것들이 퇴실협박이라도 받았는지 갑자기 조용합니다
근데 저는 잠 다 깨고 열받은 심장은 계속 펄떡거리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