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이 더러운 행동할때

사람들이, 남이 안볼때 더러운 행동 할 수 있잖아요. 귀를 판다든지, 각질을 뗀다든지, 등등.. 그런데 저희 남편이 요즘들어 이빨 사이에 끼인 음식을 손가락으로(손톱?)으로 파내서 식탁에 문지르거나 다시 먹는데...제가 보기에도 너무 지저분해 보이고, 밖에 나가서 그럴까봐 건정도 되구요...

이런 경우 좋게 말을 해줄까요?(밖에 나가서는 그러지 말라고),사실은 제 앞에서도 안그랬으면 좋겠거든요. 실은 그 외에도 지저분한 행동을 많이 해요.(비듬을 소파가득 턴다든지...) ㅠ 가족이니까 그정도는 서로 봐줄수있다 싶은건지..제가 까칠한가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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