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두 아이가 사왔는데 기다려도 거스름돈을 안주길래 말했더니 ..아! 하고 주더라구요
그러고 있는데 또 뭔가 사올일이 생겨 그 아이들이 또 나섰어요 (걔들은 만화만 보고 과제활동 전혀 안하니
아이들이 시킴) 그런데 이번엔 1만원이 넘게 남았는데 ... 그대로 볼일있다고 문앞에서 재료랑 영수증만 주고
가버렸대요 하아...
방학이라 볼일도 없고 폰도 없는데 그 부모에게 연락해야할까요? 그냥 넘어 갈까요
저희 아이는 나중에 보면 자기가 말한다고 하는데... (성별이 달라 한동안 볼일이 없긴해요)
제가 그때까지 마음이 너무 안좋을것 같아서
빨리 해결하고 싶기도 하고.... 어쩔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