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전 정말 공부는 재능이라고 생각하는게..

제주변을 봐두요... 일단 제자신만 봐도 전 학교다닐때 공부 열심히 안한 학생이었거든요 
일단공부가 재미가 없었어요 
내가 왜공부를 해야 되는지 목표도 없었구요
전 부모탓도 못하는게..
환경은 제가 생각해도 공부하기는 딱 좋은 환경이었거든요 
거기다 그시절에는 저희 아버지 사업조차도 잘되던 시절이라서 
공부 할 마음이 있었으면 
부모님이 얼마든지 저한테 투자해줄수 있는 환경이었어요...
그리고 정서적인 부분들도요..정서는 그시절에도 안정되어 있지만 지금도 불안정하지는 않거든요...ㅎㅎ 
저 말고 또 한명 더 있는데 
저희 고모집에 사촌오빠요..ㅎㅎ 
저희 1살차이이고 . 같은지역에 살아서 어린시절에도 종종 만나고 살았거든요 
이오빠도 공부에는 흥미가 없어서요 
근데 이오빠는 저보다도 환경은 더 좋았어요 
저희고모부 지금도 엄청 돈 잘버시는데
진짜 오빠가 공부할 마음이 있었으면 유학을 보내더라도 거기서 눌러 앉아서 공부 시킬수 있는  경제적인 
환경은 얼마든지 되었거든요.. 
결국에는 저희 사촌오빠는 그냥 고등학교때쯤에  유학가서 대충 대학교까지 마치고 와서 
지금은 고모부 밑에서 일배워서 사업해요 
전 자식공부는 돈으로도 잘 안된다는걸...제자신이 그런 어린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그냥 재능인것 같아요 
요즘애들 중에서도 저같은 학생들 허다할것 같구요 
학군 최상의 환경에 살고 부모님은 정말 얼마든지 서포트 해줄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도 
 공부에 흥미없고 잘 못따라가는  학생들 있을거 아니예요 . 
부모님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고 자식도 엄청 잘 따라가면 정말 좋은건지만 ...
아닌경우는 요즘에도 많을것 같아요 
어떤 댓글에  열심히 따라가주는 애들이 
철든 학생이라는 댓글도 있던데 그 댓글에는 공감을 해요 
전 철든 학생은 제가 생각해도 아니었던것 같아요.. 그렇게 잘해주는 부모님인데 공부에 흥미없다는 이유로 
열심히는 안한거 맞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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