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예상되는 최종키가 대부분 적게 나오는게 아닌가싶어요
예상키가 155여서 성장주사 맞혔고 160까지 키웠다
예상키가 155였지만 주사 안했고 160까지 컸다
이런 경우가 많더라구요
특히 예상키가 작았지만 주사 안했는데 최종키 5~10이상 더 컸다는 글들을 너무 많이 봤어요
성장주사 맞고 큰 아이들도 주사 안맞아도 그키로 컸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물론 성장호르몬이 병적으로 부족해서 주사맞는건 제외하구요
좀더 키우고싶어서 주사맞는것에 대해서는 조금 의구심이 생기네요
부작용만 없다면 밑져야본전이라고 시도 해보겠지만
그게 아니니까요
성장판 검사후 병원에서 얘기한 예측 키만큼
비슷하게 성장한 경우도 많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