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교사폭력하니 생각나서

국민학교땐 변태 새끼들은 있었어도 때리진 않았는데 중학교 가니 수학선생 사회선생 남자란새끼들은 다 여학생(여중나옴) 뺨땨구 때리기를 여사로 알았죠. 중학교 여자애래봐야 얼마나 큰가요. 그 조그만 여자애 뺨따구를 교탁에서 때리면 저 교실끝까지 밀려나가게 때렸어요. 별것도 아닌 시험 성적같은걸로요.
그러다 고등학교를 카톨릭재단의 사립고등학교로 가게되었는데 정말 놀란게 때리는 선생님이 단 한명도 없었다는거에요. 와 이렇게 평화로운 학교도 있구나 처음 느꼈다니까요. 그곳만 그랬는지 암튼 그래서 그이후로 저는 카톨릭에 대한 인상은 좋게 갖고 있어요. 다른 카톨릭학교도 그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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