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로리같은 심한 학폭이 옛날에도 있었나요?

.. 조회수 : 3,655
작성일 : 2023-01-06 11:59:54
글로리 보면서 궁금했는데 생각나서 여쭤봐요.
전 74년생인데
선생님의 폭력은 많이 듣고 보기도 했지만
학생들끼리 저러는건 학교 다닐때 못 들어봤어요.
( 여중, 여고 나왔어요) 

뒤에서 험담하거나 따돌리는 못된 애들은 간혹 있어도 
물리적 폭력은 없었던거 같은데
제가 학교 다닐때와 달라진건가요? 
IP : 116.204.xxx.153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감기
    '23.1.6 12:03 PM (119.203.xxx.70)

    평범한 집에 별로 눈에띄지 않고 조용히 지내면 학폭과는 상관없어요.

    특이한 집안, 외모 그리고 재수없이 사이코에게 걸리면 그때야 학폭의 당사자가 되죠.

    이문열 작품의 우리의 일그러진 영웅 에서도 나와요.

    예전부터 있었어요.

    그때는 글로리처럼 다 선생님들이 유야 무야 막아줘서 덮어진게 많을 겁니다.

  • 2. 아구구
    '23.1.6 12:05 PM (121.131.xxx.209)

    77년생 은평구 출신. 여중, 남녀공학고 다녔는데, 걍 몇명 날라리는 있어도. 저런 학폭은 1도 없었어요. 왕따도 없었고.. 머리안감고 냄새나는 아이 좀 꺼려하고 싫어하는 티는 내곤 했지만, 대체로 잘 지냈던거 같아요. 날라리들도 짝꿍되면 얘기하다보면 친하게 잘 지냈고... 못된~ 그런 애들은 없었네요.

  • 3. 우리땐
    '23.1.6 12:05 PM (175.223.xxx.164)

    인원이 많아서 끼리끼리 어울렸어요
    사회성 떨어지는 애들도 그들끼리 어울리고
    70년생인데 한창 이웃나라 일본에서 이지메 유행한다고
    말세다 샘들이 그랬어요

  • 4. ㅇㅇㅇ
    '23.1.6 12:05 PM (211.247.xxx.59)

    저희때는 없었고
    79년 생인 아들에게 물어보니
    없었다고 하던데요.
    대신 이걸 써도 되는지.
    교사들의 폭력이 심각했어요.
    채육시간때는 걸핏하면 기합..
    학교에 낼 돈을 제때에 안가져오면
    학생들 앞에서 대망신 주는게 다반사..
    그러면 그 학생들은 서러움에 울고
    우리도 속상한 심정 어떻게 표현하리오..

    우리가 떠들었다고 반장이 대신 맞았는데
    각목으로 때리는 바람에 병원에 며칠 입원한 소동이..
    선생은 멀쩔하게 출퇴근,,

  • 5. ..
    '23.1.6 12:07 PM (116.204.xxx.153)

    저도 사실 왕따라는것도 못 본거 같아요.
    끼리끼리 놀거나 하는 정도였지요.

  • 6. ㅁㅁ
    '23.1.6 12:09 PM (218.238.xxx.141)

    글로리가 왕따 얘기인가요? 함봐야겠네요

  • 7. ㅇㅇㅇ
    '23.1.6 12:09 PM (211.247.xxx.59)

    각목인지 회초리인지 기억에 가물가물하나
    회초리 치곤 좀 굵었어요.
    반장의 비명소리가 지금도 귀에 생생.
    거의 70년전의 일인데도..

    우리들은 학년이 바뀌어 헤어질때까지
    반장한테 미안하다고 고개 숙이며 다녔지요
    저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그때의 일이 정말 안 잊혀져요..

  • 8. ..
    '23.1.6 12:10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76년생 강남출신입니다.
    고1때 친구가 선배들한테 맞아 병원에 입원했었어요.
    얼굴은 멍으로 가득했고 배를 발로 차서 복통으로 3주 넘게 입원해 있었어요.
    친구는 공부 잘하는 욕심 있는 얼굴 예쁜 아이였고 폭력을 주도한 언니도 학생부에 있던 공부 잘하던 언니였어요.
    언니 남친에게 제친구가 꼬리쳤다가 폭행의 이유였어요.
    지금 생각하면 학폭이 열린것 같긴해요.
    가해자(총4명) 부모가 합의? 때문에 친구 병원에서 깽판? 쳤다는 얘기까지 들었어요.
    가해자는 정학처분?(2주쯤 등교중지) 받은것 같고 이후 다시는 아무도 친구 손대지 않았어요.
    그런데 대입에는 큰 상관 없나봐요.
    주동자 언니는 연대, 제친구는 이대 갔어요.

  • 9. 80년생
    '23.1.6 12:12 PM (121.168.xxx.246)

    저희때는 학폭 없었어요.
    노는 얘들끼리 몰려서 놀고 그 얘들끼리 담배피는 장소 문제로 다투고 그랬어요.
    빵셔틀도 없었고.
    수업시간 잘 때 깨워달라는건 좀 있었어요.

    언제부터 학폭이 심해진건가요?

    확실히 한 반에 50명이 넘으니 왕따 은따도 거의 없었어요.
    조용한 얘들은 조용한 얘들끼리 어울리고~.

    요즘 한 반 학생들 너무 적어요.
    어차피 성적에 맞춰 수업하는것도 아닌데 학급당 인원 늘려주지.
    그럼 소외되는 아이들 줄어들텐데~

  • 10. ..
    '23.1.6 12:12 PM (173.73.xxx.103)

    82년생이고 저희 학교는 맞아서 전치 8주 나온 학폭 있었어요
    그 사건은 경찰청 사람들 나왔었고
    그 일로 강제전학 간 애는 지금 국힘 시의원 하네요?
    학폭 가해자가.

  • 11. ……
    '23.1.6 12:13 PM (114.207.xxx.19)

    다 겪어보지 못 해 다 알지 못 하는 것일 수도 있으나…
    적어도 입시 신경쓰는 인문계 학교 안에서는 드문 일이었어요. 언어폭력이나 교묘한 괴롭힘, 따돌림 정도면 모를까.
    학교 밖에서는 노는 애들이 시비걸어 면도칼, 커터 같은거 들이대고 담뱃빵 흉터 보여주며 돈 뺏고 괴롭히는 일이 있었다더라. 정도였는데, 그런 애들도 아무나 괴롭히진 못하고, 어른들 보호 받지 못하는 만만한 아이들한테 심하게 했을 수는 있겠다 싶어요.

  • 12. ..
    '23.1.6 12:14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같은 학년 위 아래 선후배
    (남자는 모르겠는데)
    여자는 전혀 못 느끼고 살았어요
    끼리끼리 모여 놀았지
    누구 타겟으로 공격하는 건 없었어요
    선배도 전혀 참견도 안했구요 중 고등 다

    선생은 더했죠
    잊혀진 기억 스물스물 기어 올라와
    기분이 별로긴 해요

  • 13. 어제
    '23.1.6 12:14 PM (175.211.xxx.92)

    학폭은 적었겠지만, 학교 밖이 지금보다 심했죠.

  • 14. ...
    '23.1.6 12:15 PM (39.7.xxx.158) - 삭제된댓글

    일진과 일반 학생들이 구분돼 있었어요
    폭력은 일진들끼리만 안보이는 데서 하고 일반 학생들은 건드리지 않았던 걸로 기억해요

  • 15. ㅇㅇ
    '23.1.6 12:15 PM (96.55.xxx.141)

    모든 학교에서 일어나진 않았지만 있었어요.
    전 동창중에 자살한 애도 있어요.
    장례식장가서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가해자는 어른들이 쉬쉬해서 전학시켰고요.
    성폭행 당했다고 소문났던 친구도 조용히 전학갔고요.
    80년대 생입니다.....

  • 16. 올드보이
    '23.1.6 12:17 PM (63.249.xxx.91)

    내용 보면 ,,, 이유에 어떻든 왕따 폭력 진짜 심하죠

  • 17. ...
    '23.1.6 12:17 PM (58.74.xxx.91)

    예전에는 인터넷이 없고 학폭위원회 이런거 없었잖아요. 더 심한 일 있어도 방송 안되고 신고 안하면 그냥 묻히는 거죠.

  • 18. ㅇㅇㅇ
    '23.1.6 12:19 PM (211.247.xxx.59)

    죄송..70년전이 아니라 60년전..
    제가흥분 했나봐요.
    그 때 일 생각하면 지금도
    혈압이 솟구치곤 합니다.
    정말 그 비명소리..

  • 19. ......
    '23.1.6 12:21 PM (110.70.xxx.114)

    74년생 왕따는 있었어요
    지방 중소도시라 그 아이들이랑 같이 컸는데
    지들은 기억못하는척 하더이다

  • 20. ...
    '23.1.6 12:24 PM (211.48.xxx.252)

    75년생인데 학교폭력같은건 없었어요.
    서울 변두리에 있는 여중, 여고 나왔는데 노는애들끼린 서로 선후배 따지며 매질도 하고 그랬다는데, 평범한 애들을 건드리진 않았어요.
    왕따가 있긴해도 지금처럼 대놓고 그러진 않았고 몇몇 무리안에서 같이 놀다가 사이가 틀어지면 그룹에서 밀어내는 정도였죠.

  • 21. 없긴요
    '23.1.6 12:24 PM (110.70.xxx.138)

    본인이 겪지 않았다고 없다 하면 안되죠
    왕따 문화 심했고
    선배들이 데려가서 따귀때리는 일 비일비재했어요
    공포의 면도칼 ㅜㅜ

  • 22. 기사
    '23.1.6 12:24 PM (219.248.xxx.53)

    저도 주변에서 본 적은 없는데 드라마 사건들이 20년 쯤 전에 기사로 나온 게 많던데요.
    어디선가, 누군가는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죠.

    박수홍이나 이승기 사건도 기사로 접하지 않으면 이 정도로 심한 케이스는 잘 못보잖아요.

  • 23. 저도
    '23.1.6 12:29 PM (99.228.xxx.15)

    남편도 70년대 생인데 둘다 범생이여서 그랬는지 적어도 보고 들은건 없다 였네요. 따돌림 정도야 있었겠지만 글로리같은 일은 아이고 세상에...
    윗 댓글처럼 노는애들 소위 일진이라 불리던 애들 지들끼리 치고받고 했지 일반애들은 엮이지않았던걸로 아는데 이것도 뭐 내가 안당해서 그런거다 하면 할말은 없지만서도...
    대동소이하게 학생들간 폭력보다 더 심각했던게 교사새끼들의 폭력이었죠. 선생이 하도 조폭질을 해대니 상대적으로 애들이 순했던건가 싶기도...

  • 24. ㅇㅇ
    '23.1.6 12:32 PM (223.62.xxx.95) - 삭제된댓글

    가혹한 학폭이 누구나 어느 학교나 흔하게 일어나진 않죠.
    우리 땐 ,우리 학교는 , 이런 말이 필요없어요.
    전 70년대에 고등학교 다닌 사람인데
    폭력 폭언 쓰는 선생님 한 분도 없었어요.
    그런데 딸이 2000년대에 고등학교를 다녔는데
    선생님이 서 있던 여학생을 갑자기 개패듯 막 팼대요.
    아무 잘못도 없이 평소 문제 학생도 아닌 평범하고 조용한 아이를요.
    어느 시대나 미치갱이는 있는 거죠.

  • 25. 69년생
    '23.1.6 12:39 PM (49.175.xxx.11)

    태도불량, 복장불량 날라리들 있었지만 걔들이 반친구 괴롭히는일은 전혀없었어요. 그냥 맨뒷자리에 앉아 하루종일 자거나 결석.
    학교밖에서 타학교 불량써클 애들이랑 싸워요ㅋㅋㅋ
    근데 제친구는 모여대 골목에서모르는 불량여학생들한테 메이커 새신발 뺏긴적 있었어요. 삥도 뜯기고요.

  • 26. 영화 써니
    '23.1.6 12:46 PM (202.166.xxx.113)

    영화 써니 면도칼로 긁었잖아요.

    내 주변엔 없어도 전국적으로 보면 극단적인 경우도 있었을 것 같아요.

  • 27. ..
    '23.1.6 1:01 PM (119.201.xxx.65)

    저 고딩때 학폭 싸우는거보니
    여학교인데 책상의자 다 던지며 학폭하던데요 근데 아무도 안말림
    심지어 그아이 대학가서도 안친한 친구 사소한일로 여학생을 따귀때리는것도 건너건너 들음

  • 28. ..
    '23.1.6 1:06 PM (106.102.xxx.158)

    날라리들끼리 패싸움은 했어도
    개인학생 찍어서 이유없이 폭력 휘두르는건 못봤어요
    이유가 있거나
    같은 날라리끼리 견제하려고 싸우거나 그랬죠
    일본 이지매란 단어가 처음엔 낯설게 들렸죠
    그런 일 없었거든요

  • 29. 푸흐흐
    '23.1.6 1:23 PM (218.156.xxx.83)

    저희 나이(82년생) 때 제주변 아이들은 선생 무서워서 안 그런 애들 많았지만 심한 곳은 심했겠죠 조폭 우상시 되던 때 학창시절이라... 에쵸티 전사의 후예도 학폭땜에 만들어진 노래니까요
    저희이후 90년대생들은 좀 무섭게 학폭 문제였던 기사들을 많이 봤어요 그 이후 학폭위 자리 잡으면서 지금 좀 수그러들었지만 지금은 지능적으로 괴롭히지 않을까 싶어요

  • 30. ..
    '23.1.6 1:34 PM (173.73.xxx.103)

    지금 학폭은 더 교묘해지고 있죠
    온라인으로 넘어가서.. sns로 괴롭히다가 사진 찍고 협박하고
    심한 경우는 ()매매도 시키잖아요..

  • 31. 75년생
    '23.1.6 1:37 PM (183.99.xxx.254)

    여중여고 끼리끼리 어울렸어도
    서로 적대적이고 그런거 없이 잘 지냈어요.
    그래서 영화써니도 그닥 공감이 안가더라는..

  • 32. 00
    '23.1.6 1:39 PM (222.119.xxx.191)

    특목고 생기면서 중학교 왕따가 기승을 부렸어요
    경쟁자 끌어 내리기 위해 주동자가 반에서 가장 쎈캐 아이에게 접근해서 피해자를 저주하게끔 만들어서 주동자는 지켜보고
    옆의 행동대장과 시녀들이 칼춤추게 만들었죠
    결정적일 때 주동자는 숨어버리고 욕은 옆의 애들이 덮어쓰고요

  • 33. ....
    '23.1.6 2:10 PM (24.141.xxx.230) - 삭제된댓글

    1989년인가 90년인가 자세한 시점은 생각 안나는데
    철길에서 잔인하게 친구들을 폭행하는 여고생들을 본 적 있어요
    저는 높은 빌딩에 있었고 아이들은 숲에 가려진 곳에서
    한 아이를 사정없이 때리고 있었구요
    그 장면이 30년이 지났는데도...
    학교 폭력 얘기만 나오면 생각이 나요
    저를 더 괴롭히는 건
    그때 제가 왜? 경찰에 신고 할 생각도 못했던건지?
    왜? 보고만 있었는지?
    가끔 저를 괴롭히는 주제랍니다 ㅠ

  • 34. 황금덩이
    '23.1.6 3:08 PM (222.99.xxx.28)

    소도시 어중, 여고 나왔지만 저런 학폭은 듣도보도 못했어요. 소위 날라리들은 있었지만 그냥 그들만의 리그 학교밖에서 놀은듯
    대신 미친 선생들이 많았죠

  • 35. ㅇㅇ
    '23.1.6 4:31 PM (118.235.xxx.65) - 삭제된댓글

    부산 개성중 사건
    가해자는연대갔다고..

  • 36. ??
    '23.1.6 7:44 PM (118.235.xxx.89)

    있었죠
    다만 여학교는 학교에선
    얌전한 학생이었어요
    학생회장이 일진이었으니
    왜없었겠어요
    그땬 그래도 학교내에선 조용했다는거

  • 37. 가을볕
    '23.1.8 12:21 PM (203.251.xxx.193)

    70년대 후반생인데 동네에서 제일 그지같은 중학교 다녔어요
    저런일 비일비재했어요.
    일진끼리 잘 지내다가 지들끼리 등에 불지른 사건도 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961 문재인과 방시혁의 공통점 4 ㅉㅉ 08:54:11 328
1593960 유튜브 변호사가 부모 노후 재산으로 자식들이 3 ... 08:53:20 348
1593959 뉴진스님 원조 하유스님 1 석탄일 08:47:58 325
1593958 $100,000 million이 1000억 달러 맞나요 헷갈려 08:47:53 51
1593957 대로변 바로옆 아파트 소음 어때요? 20 ..... 08:34:58 766
1593956 물없는 오이지 윈윈윈 08:32:20 174
1593955 홍혜걸 부부 자식들 잘 키운거 같네요 5 .. 08:28:56 1,798
1593954 눈밑지방 3 광고보고 08:26:29 302
1593953 먹성 좋은 사람 다이어트에는 5 ㅇㅇ 08:24:32 454
1593952 극장에서 볼 영화 추천해주세요 1 영화 08:22:47 224
1593951 빵이랑 우유가 유통기한 넘어도 안 상해요.. 9 08:14:18 922
1593950 9호선 신논현역 맛집 알려주세요 3 08:11:23 225
1593949 본인이나 부모가 재혼하신분들계시면..... 53 올케시누 08:07:36 1,957
1593948 빵집 리뷰라는데 ㅋㅋ 8 맛있겠다 08:06:08 1,728
1593947 조금 전 영가등 쓰셨던 분 4 ㅇㅇ 07:49:24 943
1593946 80대 부모님 서울 드라이브 코스 추천 부탁드려요 3 07:42:30 507
1593945 호텔 체크인과 체크아웃 15 질문 07:36:33 1,529
1593944 과외선생님 면접시 조언 부탁드립니다. 9 ... 07:31:50 390
1593943 20살 연하 남자가 좋아졌어요 ㅜㅜ 57 20살 07:16:35 5,238
1593942 4세대실손 가입관련 조언부탁드려요. 1 보험 07:15:40 295
1593941 커피숍 얼음 참 비위생적인것 같아요 12 ... 07:14:44 1,683
1593940 가수 김호중씨 제대로 처벌 20 82cook.. 07:13:12 3,906
1593939 먼거리 학교 다니는 고1딸, 용돈 얼마가 적당할까요 6 잘될 06:48:00 723
1593938 스승의날에 케이크파티는 가능인데 교사가 먹으면 위법이라네요 23 ..... 06:36:27 3,220
1593937 시누이 입장에서요 올케가 어려운 존재 아닌가요.?? 18 ... 06:34:05 2,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