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출장에 밤샘에 새벽 톼근 새벽 출근이란 걸 계속 연달아... 저녁을 집에서 못 먹으니 먹을 걸로 챙거주는 것도 한계가 있고 영양제나 한약은 잘 안 먹으려고 해요.
정작 저도 일을 해서 저도 만성피로 달고 사는 사람인데..그래도 남편보면 나이도 있겠다 저러다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겠다 싶어서 너무 겁나네요. ㅠㅠ
82 언니들 지혜나 팁 좀 나눠주세요.
남편 어떻게 챙겨야 건강하게 직장 생활할 수 있을까요?
Ex. 설득해서 무조건 녹용이 든 보약이나 공진단이라도 먹여라.
별 거 없다. 집안일 신경 안쓰게 하고 애들 케어만 잘 해라.
아침이라도 소화가 잘되는 영양식을 줘라.
주말엔 멱살이라도 잡고 끌고 나가 운동을 시켜라.
아내라도 퇴/휴직하고 가정에 숨통을 틔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