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의지가 되었던 남친이고 키다리아저씨같은 사람이었어요. 딸아이가 같이 자달라고해서 같이자는데 새벽 세시쯤 깨서 엉엉 울어요, 며칠동안 저도 잠못자고 힘드네요ㅠ
단호하게 헤어짐을 당했다는데 자긴 친구로라도 남고싶대요 ㅠ 이게 맞는걸까요? 전 아예 연락도 하지말고 깨끗이 끝내라고하는데
자긴 갑자기 하루아침에 문자조차 안하는게 너무힘들대요, 친구로 남자고함 그쪽에서 허락은 할것 같아요, 만나진않고 문자만 할정도요.뭐가 현명한 처사일까요?
작성자: ㅁㅁ
작성일: 2023. 01. 06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