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징글징글 초등 졸업

첫째 아이 오늘 졸업식 했어요.
엄마인 제도 6년동안 힘들 었어요.
정보가 중요 한 줄 알고 여기저기 쫓아 다니고 모임 다니고
사람들한테 치이고...
그 사람들 보기 싫어 안가려고 했다가 우리 딸 중요한 날인데
그 사람들이 뭔데...싶어 갔더니 여전히 우르르 한마디식 하는데..너무 역겹고 싫어 대충 인사만 하고...
이제는 절대 엄마들이랑 안 역기고 싶네요.
인간적으로 괜찮은 사람들은 다 이사가고..정치질 하기 좋아 하는 인간들만 남아서 끼리끼리 잘 살고 있어요..
너무 이사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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