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기아이 탄 차인데 사고 유도하는 운전사

블랙박스 란.프로그램 보는데요

얼마전.본건데 소름 끼친게 있었어요


편편하고 넓은 시골길 이고 도로 옆에도 흙길이
편하게 넓었음. 양쪽 다 공터느낌

운전자가 앞으로 서행하는데
맞은편차는 더 서행으로
기어오듯 역주행해옴

그러니까 운전자는 가만있으면
역주행해오는 차와 정면추돌하게 생긴상황

근데 다른 차도 없고 도로 양옆으로 피할 공간이 넓었고, 역주행차는 아주 삐뚤빼뚤 기어오고있음,술취한듯 보임

그러니까 충분히 피할 공간과 시간 여유도 있었음

근데 이 운전자는 피하지않고 느리고 계속 정주행

마치 부딪히려고 작정한듯 느리게 가던길 계속감

추돌할때 자기쪽 아닌 조수석 아이가 탄 쪽으로
틀어서 아이쪽으로 쾅 부딪힘.


아이가 놀래서 기절초풍하고 울음

운전자는 비명도 아무 소리도없이 차분하게
아이 달램. 전혀 놀라지않음

언뜻 보았을땐
운전자도 딴짓했나? 왜 안피했지?
생각해보니 추돌시 놀라지도않네?
기다린 느낌

상대차가 음주운전에 역주행 과실

운전자는
아이우는소리 들리며 우리애가 놀랐다고
호소함

왜 안피했지? 하고 의아해하는데
남편이 갑자기
저 새끼 일부러 사고냈다고 딱!
돈받으려고.

자기과실도 없고
아이태웠음 보상 더 받는다고해서
저 충격? 설마. . 자기애인거같은데?

저도 의아하긴한데
내자식이 탄 차인데 어떻게 갑자기 부딪힌것도 아니고
아이있는쪽으로 추돌하게 꺾었을까

보통 부모라면 피할수있는한 무조건 피하는데

볼수록 소름이었던 블랙박스

친자식이 아닐수도있고 친자식이어도
악마같은.놈들은 그럴수있겠죠
그러면서 자기애가 놀랐다며 몇번씩
아이가 놀랬다고 강조하는데
숨은 의중이 딱 보이며 싸패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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