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상민·윤희근·오세훈 면죄부 가닥‥서울청장은 '불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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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들은 법적 책임도, 정치적 책임도 규명되지 않고 있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이종철/10·29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장관, 시장, 지휘관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책임 인정과 사과가 그리도 힘듭니까."

특수본은 다음 주 중으로 주요 관계자들에 대한 사법처리 여부를 확정한 뒤, 설 전에 수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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