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은 7000은 한번 갈 듯해요....나스닥 차트 버블이 컸으니 그에 따른 하락도 커지겠죠...
주식이 참 어려워요...이 구조가 개미들 돈을 싹 다 빨아먹는 시스템이죠,,,
노태우때 고점이 코스피 1000인데 그로부터 수십년이 지난 지금 코스피가 2000대라는 것만 봐도
지금 코스피가 2200이면...시총 제일 큰 삼전과 하이닉스를 제외하면 개별 종목들 지수는 1600포인트라는 사실...
이러니, 주식은 재테크 수단으로는 매우 안좋다는거죠...
방송에 유튜브에 애널들이 이런 말을 안하죠...증권회사 관계자들도..이제는 악재가 반영이 됐다 어쨌다하면서 한번 주식으로 돈을 벌게 된 초심자의 행운을 경험한 개미들을 꼬득이죠...그들은 방송 출연료에 유튜브 수익에 책도 내고..강의도 다니고...
주식은 100명중 99명이 다 털리고..그중 1명이 이익을 가지고 가는 구조예요
저는 7년전 직장 동료로 부터 소개받아 뭔지도 모르고 묻지마 투자를 해서 한달 만에 수천을 날리고...그날부터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혼자 공부하면서 남들이 쳐다도 안보는 소외된 주식을 발견하고...그래도 꽤 큰 수익을 얻었죠....
대한민국 주식은 1년에 한두번 매매하면 됩니다. 대 급락장이 오면 땡큐하면서 저점에서 모아가고...1~2년을 두고 저점에서 모아가는 겁니다. 그러다가 상승이 오면 또 천천히 파는거죠..그 외엔 답이 없는 듯해요
윤석열 정부 들어와서 급락장이 자주 올 듯합니다. 그러면 땡큐 하면서 모아가시면 됩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외교에서 전략적 모호함으로 국익을 우선시 하다보니 실제 정부발 리스트는 별로 없지만
윤정부에서는 정부발 리스크가 자주 있을 겁니다.
제 성향은 민주당쪽이지만....주식하는 입장에서는 국힘당이 정권을 잡으면 위기가 자주 오니...급락장도 자주 오고...주식에서 가장 큰 호재는 좋은 주식을 싸게 사는 거죠.....윤정부때문에 스트레스 받지만, 주식 생각하며 위로하고 있습니다.
제 계좌는 저점에서 모아가다 보니...어제 오늘 수익 난 종목들이 꽤 많아 지네요....
암튼, 코스피는 2000을 깨러 무조건 올 한해 시도 합니다..나스닥은 7000을 한번 깨갰죠...그거 감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한번 크게 날아오를 때가 있다고 봅니다.
2023은 주식으로 부자되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