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성당에 계시다가 시골본당에 오셨던분이
2년만에 갑자기 더 큰곳으로 이동하시는거 보고 약간 의아해서요
제 보기에 예수님과 가장 닮은 삶을 사신다고 생각했던 신부님께서는
늘 한적한 시골로만 다니시는게 안타까운데
신부님들을 중소기업 사장님에 비유 하시던 어떤 신부님 강의가 생각났어요
교구 입장에서는 신부님들도 뭔가 스킬이 필요한걸가요
혹시 오해의 소지가 있다면 죄송합니다
이런일은 너무 뜻밖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