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바나나 하니까 예전에는 한다발이 아닌 한개씩도팔았던게.. ???ㅎㅎ

전 어릴때 그당시에도 부자로 넉넉하게 사는 이모가 
델몬트 바나나 사주시면 그게 그렇게 맛있더라구요...ㅎㅎㅎ
달달하니...
평소에는 엄마가 너무 비싸니 잘 안사주셨고 
저희집은 이모집 만큼 경제사정이 좋지는 않았거든요.. 
한번씩 이모가 저희집에 놀러오시거나 할때 사가자고 오신거 기억이 나요 
80년초반생인 저도 바나나는 어릴때 귀한 과일이라고 기억이 나거든요... 
90년대 초반까지는 그랬죠.??? 
초등학교 저학년떄였나 엄마 따라  시장따라가면
 바나나 한개씩도 팔았던거 기억이 나요 
아마 90년대 이후생들은 바나나의 그런 추억없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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