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가 집해주고 남편은 통장잔고 0..
어쩐지 만날때마다 자꾸 뭘 사주더라구요.
월급 하나도 안모으고 사준거였음.
혼수 들어가는 날 시모가 절 얼마나 없이 봤는지
장농 들어오는거 보고 이런것도 못해올줄 알았다고...
이불도 시모돈으로 다 돌렸죠.
친정엄마는 번 돈 좀 두고 가라고 했어요.
그것 때문에 싸웠구요.
친정에 가면 사위한테 잘 해줘요.
그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하겠죠
친정은 돈으로 저한테 별 도움이 된적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