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직장까지 그만두었는데

지금은 결혼하고 육아에만 전념하고있어요
제가 아기낳기전에는 교육쪽 종사자였어요 ㄴ그런데 제가 배에 가스가 많이차서 앉아서 조용한 밀폐된 공간에서는 근무를 못하겠는거예요
가스가차서 꾸르륵소리가 너무크게나고. 화장실도 자주들락날락하다보니 너무티가나고ㆍ긴장하면 더심해져요
그래서 예전에 이런사람들이 꽤 있어서 카페에도 가입해서 읽어보곤했는데 저와같은 이유로 조용한데를 싫어하는 사람이 꽤있더라구요
이런 장애로 일을못하게되어 저의 능력을 썩히는게 너무아깝고 이제 아기키우고나서 일은 하고싶은데 교육쪽 일은 조용한공간에서 수반되는 일이 대부분이라 어떤일을 뚫어야하나 난감해요
제가관심있는 분야는 뷰티나 의류인데 잘하는건. 교육쪽이긴하지만 이런장애로ㅠ
전업으로 남기에는 제가 좀 아까운것같아서요
혹시 저같은 고민을 가지신분 없나요? 같이고민하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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