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정말 자식 키우기 힘들지 않나요~?-또 어떤 세상이 올까요? 한국미래

어제 글보듯이 자식 이야기 너무 공감해요.
그래도 유치원까지는 자식 키우는것이 몸만 힘들다!생각했지..
초등고학년.중학생ㆍ고등학생 키우다 보니..
이것은 몸 플러스 정신적으로도 너무힘들어요.
100살까지 살수도 있다해서...노후 돈도 모아놔야줘!!!
자식 공부도 시켜야줘!부족한부분 과외및학원 정보 알아봐야줘!!!
요즘 느끼지만 사회성도 알려줘야지!!!

뭐 알려준다고 다 이해하고 터득하는거 아니라는거! 아니까!
손놓고 밥만 챙기고 그냥 학원.학교만 왔다갔다 하게 할수도 없는것
같구...!!!
요즘 주워보면 젊은 학생들은 시험공무원공부ㆍ또다른 영역 재시도 공부만하고!!50~60대들은 자식들 때문에 끝없이 돈 버네요!

전 자식들에게 희생할 자신 없으면!
자식 낳으라고 못할것같아요 ㅠ
내자식 고생할것 같아서.ㅠ(본인 인생이니까 본인이 알아서 하겠지만 부모입장에서 조언하자면)

자식 키우기 힘든 부모님들..
결혼해서 자식 낳고 사는것이...좋은것이라고 조언해주실건가요?
제가 이상한건지...

한국은 이렇게 저출산이 계속 지속될까요?
그럼..미래는 일본처럼 될까요?
요즘 부동산도 보면서...결국에는 부자사람들은 못살기 힘든것 같아요.
어떻게든. 다주택에게 혜택을 주고!부동산 투기할수 있도록
정책이 나오는것 같고!
자식에게 사업 물려주고! 장사노하우 알려주고!재산증겨등등
(예전에도 그랬지만)
중산층은 무너질것 같아요.

저희 한국은 어떻게 변화할까요~?
일본처럼?미국처럼?싱가포르?호주?

미래를 경제적으로? 대학에서? 현실에서?경험적으로?
공부한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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