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공부 잘하고 집안 좋은 아이들이 학폭에 성공하죠

올해 메디컬과 서울대 입시 결과만 놓고봐도
일반고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진학률을 기록한게 특목고죠
대학관문을 통과하기전 아이들을 기를 쓰고 특목고에
보냐려고 하는 부모들이 많죠
그 중에서도 개차반 인성에 옆의 아이를 짓밟고 일어서라고
가르치는 부모를 둔 아이는 학업스트레스를 경쟁자를
괴롭힘으로 에너지를 얻더라구요
옆의 아이를 무너뜨리면서도 증거가 없어야 하니까
허위사실 유포하고 기피대상을 만들어서 고립시키죠
옆에 잔인한 행동 대장할 아이만 앉혀 놓으면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시녀짓을 해주니까요 그렇개 피해자를
돌아버리게 만들었는데
피해자가 투신 자살을 했어요
피해자 학생이 죽었는데도 가해자측은
서면 사과는 커녕 학교측의 보호를 받고
특목고에 진학해서 S대에 입학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는 아이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털끝도 때리지 말고 속만 문드러지게 만들면
괜찮으니 마음껏 괴롭혀도 된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있겠죠 아이들에게 점점 나쁜 선례만
보려주는 것 같아서 화가 납니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