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며느리가 자식이 아니듯이 사위도 자식이 아니죠

부모와 자녀의 배우자와는 조심스러운 관계인 거 같아요.
내 자녀한테 했으면 아무 문제가 없을 말이지만
그 배우자는 다르죠
오해를 하기도 싶고 오해를 풀기도 어려워요.

하고 싶은 말도 자녀 통해서 하고
그 자녀는 그걸 배우자에게 전하지 않거나
그 자리에서 컷해야 된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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