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수술 받고 계세요. 위를 들어내는 수술이에요.
제가 멀리 살고 다른 식구들 건사하느라 가보지 못했고...엄마에게 미안한 마음에 전화를 했더니
울고 계세요. 너무너무 미안해요. 단촐한 가족이라 친척들도 모두 멀리 살고 엄마만 아빠 간호를 해야 하는 형편이에요.
염치없지만 82쿡 회원분들께 기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수술 잘 끝나도록 기도 부탁드려요.
작성자: 그루터기
작성일: 2023. 01. 05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