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이요
정말 아침부터 뭘하면 저렇게 쉼없이
우당탕탕 둔탁하고 끊임없는 울림소리가 들리는건지
뛰고 발망치는 기본인데
아침부터 뭘하면 저렇게 소리가 계속나는건지
딸애 돌고래비명에 뛰어다니고
부모는 뭘하길래 아침 6시지나면 저렇게
뭐 놓치고 뛰고 끌고 저러는지
진짜 살의가 느껴지네요. 두통약으로도
살수가없어요ㅠ
애 비명지르며 뛰는소리는
외출해서도 환청까지 들릴정도....
작년에 지어진 이름난 신축아파트인데 방음은
1도 안되서 작은소리도 다들려요
어제 지인들 와서 집에서 점심먹으려다가
오전내내 윗집애 미친듯뛰고 비명질러서 지인이
나가자 해서 나가먹었거든요.
진짜 고역이네요 하루하루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