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교사 폭력 어이 없던거 말해볼까요?

7080년대생들까지는 교실 체벌 다 경험했었죠
사실 때리는것 자체가 잘못된거라 생각해요
그런데 그시대에는 그냥 교사들 때리는게 일상 이던 시절
중고등때 미리 시험점수 몇점 하락시 몇대 맞는다 대놓고 손바닥이나 엉덩이 몽둥이오 때린 교사는 그래도 교사로 인정

고등때 치마 입고온 친구가 맨 앞자리였는데 손수건으로 가렸다고. .그모습을 보더니 갑자기 돌변해선 수건 내려라 하더니만 시계풀고 그친구 따귀를 쳐서 옆으로 넘어졌어요
진짜 미친 사이코 괴물 같은 놈
그게 맞을 일인가? 몇십년이 지나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그친구 얌전한 모범생이였는데 얼마나 트러우마에 시달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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