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도움으로
여러가지의 식자재와 과일 어묵등을 먼저 보냈구요 .
오늘 그곳 주인분이신 서영남님 페북입니다
서로 나눈 댓글에서 또 하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혹 페북을 안하시는 분들을 위해 내용 복사 합니다
—————————-
이게 포도입니까?
샤인 머스켓이라고 합니다.
이 귤은 이상해요.
탐라향이라는 것인데요.
손님들이 처음 보는 것은 무서워합니다.
82cook 회원분들 배려로 우리 손님들 입이 호강입니다.ㅇ
고맙습니다.
손님, 고기 반찬을 많이 드십시오.
밥은 제발 적게 담고요.
———————-
저 본문중에 손님들이 처음 보는 것은 무서워 합니다를 ..
제가 여쭸더니.
-맞습니다. 진짜로 무서워 하는 건 아니고요.
노숙을 하는 사람들은 새로운 음식을 겁냅니다.
혹시 먹고 탈이 나면 큰일이거든요.
——— 사실은 여기까지는 생각하지 못했거든요 —
하지만 너무 맛있게 드셨다고 합니다 .
페북에 사진들이 많이 올라와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100026855093063/posts/pfbid02B5tzkpVvxVyDBoY4RrkZ63JHJNVzRgY9hinAB8Qr17VEQhMfEkcEt5jsdxDcARqVl/
https://www.facebook.com/100026855093063/posts/pfbid02dRduNhr65Y7wRtEzHVrStS4WeUz9Yjem7ncnnvKmRnwoJ2GAqhgTe69AMcaTugKFl/
설날 바로 전에는 택배 사정이 원활하지 못하여
이번주 안에 떡국떡이랑 떡볶이 떡 (보관 가능하시다 해서)
2차 어묵 .달걀 .
한입 한과 등이 보내집니다 .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