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82는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을까요?

아니 매일매일 가난한 사람 부자인 사람 분석하고
잘난사람 못난사람 분석하고

하루도 안빠지고 어찌 이런말만 해도해도 끝이없을까요?

분석한다고 가난하다가 부자되는것도 아니고
못생겼다가 이뻐지는것도 아니고

그냥 나보다 좀 못한 사람들 비하해서
내 자존심 좀 올려보려고 
내가 그사람보다 나은 사람이니까 안심이다~이런건지
정말 너무너무 마음이 튀틀린 분들이 많이 들어오셨어요.

예전분들은 고지식했지만
고상했거든요.
남들에게 이런 원색적인 비난은 안하셨구요.

지금은 너무 원색적인 비난을 해서
도대체 왜이럴까? 싶을 정도고
정신분석을 좀 해야할 정도로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요.

정말 왜이렇게 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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