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제 반찬에 새우 넣고 파 넣고 계란찜 하고 국 데우고 김 꺼내고 너겟 몇개 안 남았길래 굽구요.
그 전에 학원 갈 애는 고기 구워서 참기름장 찍어 먹고 싶대서 소고기 한팩 구워서 기름장 이랑 김치랑 계란찜 이랑 소고기무국 줬구요.
진짜 차려놓은 거 보면 별 반찬도 없는데.
다른집들은 반찬도 더 많이 잘 해 먹던데.
제가 요령이 없는건지.
모르겠네요.
작성자: 밥상
작성일: 2023. 01. 04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