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성격이 느긋한 편이긴한데 일부러 그러는거 같기도 하고. .(청력은 저보다 좋습니다)
요즘은 지쳐서 제가 거꾸로 대답을 늦게하거나 안하면서 소심한 복수를 합니다. 근데 성격 급한 저로서는 이것도 못할짓이더군요.
제 명줄이 짧아졌다면 이것이 원인일겁니다. ㅠ
이런 남편분 계실까요?
작성자: 일부러
작성일: 2023. 01. 04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