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더 글로리를 보면 후련하다가도 답답합니다

그렇게 당하던 동은이가 쫓겨나듯 자퇴하고도
가해자들은 학교와 부모의 과보호 아래에서
신나게 잘 살아가는 모습..
거기까지만 현실입니다
온몸에 상흔이 남았음에도
법의 심판을 받기가 어려워서
개인적인 복수를 할수 밖에 없는데
정신적인 타격을 주는 왕따 피해자와
그 가족들은 그러해서 더 더욱 맞서서
싸우지 못하고 움츠러드는 것 같습니다
그걸 이용한 가해자는 더 활개를 치고
다니구요
동은이와 같은 개인적인 복수는 그저
환상에 불과합니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